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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안경테는 렌즈가 테에서 헛돌고 그냥 빠져버리네요.
안경다리 하나 부러진거라서 다리만 교체하려 했는데 무슨 그것도 수리라면서 3만원 이상에 시간도 오래걸린다고 답변받아서 그냥 새제품으로 샀는데 결국 새 안경테 값 그대로 다 주고 바뀐거라곤 안경다리 하나뿐이네요. 그리고 처음 살 때부터 느낀건데 코받이 프레임이 너무 제멋대로에요. 안경점에서 맞출 때 사장님이 밟았냐고 물어볼 정도로요. 두번째 산 것도 역시나 그렇네요.
그런 자잘한 불만이야 그렇다치고 안경다리 한쪽 교체하는거 예비부품만 있으면 1분이면 되는건데 아무리 완제품을 판매하신다지만 같은 모델을 몇년째 판매하고 계시면서 예비부품구하는게 몇주가 소모되는 일은 아닐 것 같네요. 처음에 답변받으면서도 이게 뭔소리지 새제품 구매하라는건가 싶었는데 새제품을 사도 렌즈가 안맞고... 아무리 렌즈값이 아까워도 세번째 구매는 없을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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